#02 필수 개념 색상모드 이해하기 – 포토샵 강좌 2022

포토샵 컬러모드

안녕하세요. 이번 포토샵 입문 강좌에서는 색상모드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번 강좌를 통해 RGB와 CMYK 컬러모드의 명확한 차이, 포토샵에서 컬러모드 설정 및 수정하는 방법 이렇게 2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디자인 베이스 강좌는 Mac OS를 기준으로 해서 윈도우 사용자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사용자분들은 영상에서 커맨드(Cmd)라는 단축키 대신 컨트롤(Ctrl)을, 옵션(Option) 대신 알트(Alt)를 눌러주세요.

핵심 요약

컬러 모드를 명확히 알아야 여러분의 작업물을 올바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CMYK Color와 RGB Color 이 두 가지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미 완벽하게 아신다면 이 강좌는 스킵!)
가장 외우기 쉽게 말씀드리면, RGB는 디지털에서 사용하고, CMYK는 인쇄 출력에 사용됩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인스타그램에 이미지를 올린다? -> 그러면 RGB
만약에 명함을 만들어서 뽑는다? -> CMYK


너무 쉽죠?! 좀 더 상세하게 들어가볼게요.

포토샵 컬러모드

RGB 컬러

RGB는 빛의 3원색이라고 하는 Red, Green, Blue 이 3가지 색상을 가지고 조합을 하는데, 빛의 색이다보니 합칠수록 밝아집니다. 그래서 가산 혼합이라고도 합니다.

색을 다양한 비율로 섞어 무수한 컬러를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여기서 ‘디지털’이라고 했기 때문에 색상에는 코드가 있습니다. 핵사값으로 표현이 가능하고, RGB값으로도 표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컬러 이미지의 RGB(빨강, 녹색, 파랑) 구성 요소 각각에 0(검정)에서 255(흰색)까지의 강도 값이 할당됩니다. 밝은 빨강은 R값 246, G값 20, B값 50으로 합성됩니다. 어떤 값이 더 큰지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겠죠.

이 세 구성 요소의 값이 모두 같으면 중간 회색 음영이 만들어집니다. 모든 구성 요소의 값이 255이면 흰색이 되고 모든 값이 0이면 검정색이 됩니다.

CMYK 컬러

이제 CMYK에 대해 배워볼게요. CMYK 색상 모드는 색료 혼합이라 하는데, Cyan, Magenta, Yellow, Black(Key)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물감?을 떠올리면 됩니다. 물감의 색상을 섞어서 사용하기도 하죠, 특징은 합칠수록 어두워집니다. 그래서 감산혼합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안료로 제작하기 때문에 CMY 이 3가지 색상의 합 100%가 실제로 온전한 검정은 아닙니다. 안료농도의 문제도 있어 짙은 녹색 정도로만 표현이 되죠. 그래서 마지막에 더 어둡게 표현하기 위해서 K (검정)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결과물을 인쇄 할 때 검정출력이 더욱 선명한 그림자와 어둠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 팁

CMYK는 %로 되어있는데 이 합이 280% 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농도가 초과되면, 인쇄물이 선명하지 않고 번질수있습니다.
포토샵에서 블랙은 C75, M68, Y67, K90으로 총 합이 300%라서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C0, M0, Y0, K100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 CMY(C60, M40, Y40, K100)를 섞어줘야 인쇄 시 진한 블랙으로 표현이 됩니다. 리치 블랙이라고도 합니다.

포토샵 CMYK vs RGB

같은 컬러를 적용하더라도 RGB 컬러를 사용하는 것과 CMYK를 사용하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CMYK는 인쇄용 컬러이기 때문에 쨍한 색상을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인쇄 전문가 분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아내죠…)

포토샵 컬러피커

포토샵에서 컬러를 조절할 때 컬러피커를 활용합니다. RGB 컬러와 CMYK 컬러, 그리고 핵사값을 통해서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포토샵에서 RGB 모드로 작업하다가 인쇄를 위해 이미지 모드를 변경하면 Image > Mode > CMYK Mode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픽셀과 해상도에 대해 배워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