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메인 섹션 구성 방법

웹에서 메인 섹션 이해하기 – 웹디자인 강좌 1-5

웹사이트의 메인 영역이란?

메인은 웹페이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콘텐츠 영역입니다.

사용자는 메인 영역을 통해 사이트가 무엇을 제공하는지 이해하고, 서비스나 상품이 자신에게 필요한지 판단하며, 최종적으로 회원가입이나 구매, 문의 같은 행동을 결정합니다.

메인 영역은 하나의 커다란 콘텐츠 덩어리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아래로 서로 다른 주제와 목적을 가진 여러 개의 콘텐츠 영역이 쌓이면서 하나의 페이지가 완성됩니다.

이러한 콘텐츠 단위를 섹션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서비스 소개 페이지의 메인은 다음과 같이 여러 섹션으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 서비스의 핵심 메시지를 보여주는 섹션
  • 주요 기능과 가치를 설명하는 섹션
  • 실제 이용 사례와 성과를 보여주는 섹션
  •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한 섹션
  • 회원가입이나 문의를 유도하는 섹션

각 섹션은 서로 다른 내용을 다루지만, 페이지 전체에서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연결되어야 합니다.

좋은 메인 페이지는 섹션을 많이 배치한 페이지가 아닙니다. 사용자가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신뢰를 쌓은 뒤, 다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섹션의 순서와 역할이 명확한 페이지입니다.

웹사이트에서 섹션이란?

섹션은 메인 영역 안에서 하나의 의미 있는 콘텐츠 단위를 구분하는 덩어리입니다.

하나의 섹션은 일반적으로 하나의 주제나 목적을 담당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 이 섹션은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안내합니다.
  • 이 섹션은 주요 기능을 이해시킵니다.
  • 이 섹션은 실제 성과를 보여주며 신뢰를 만듭니다.
  • 이 섹션은 사용자의 질문과 망설임을 줄입니다.
  • 이 섹션은 문의나 구매 행동을 유도합니다.

화면의 배경색이 달라지거나 여백이 크게 나뉜다고 해서 반드시 별개의 섹션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기준은 해당 영역이 다른 영역과 구분되는 하나의 주제와 역할을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각 섹션을 한 문장으로 정의해야 하는 이유

메인 페이지를 설계할 때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작업은 각 섹션의 목적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 섹션에서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알립니다.
  • 두 번째 섹션에서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결과를 설명합니다.
  • 세 번째 섹션에서 고객 사례와 수치로 신뢰를 만듭니다.
  • 마지막 섹션에서 프로젝트 문의를 유도합니다.

이렇게 각 섹션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어떤 콘텐츠가 들어가야 하는지 훨씬 빠르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섹션의 목적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면, 하나의 영역에 너무 많은 내용이 섞여 있거나 해당 섹션이 꼭 필요한지 다시 검토해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섹션에서 서비스 소개와 고객 후기, 가격, 회사 소개를 모두 전달하려고 하면 사용자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섹션의 목적이 명확해야 제목과 설명, 이미지, 버튼도 같은 방향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섹션은 사용자의 인지 흐름에 따라 배치한다

웹사이트의 섹션은 단순히 보기 좋은 순서로 나열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 방문한 사용자가 어떤 질문을 가지고 페이지를 읽는지 생각하고, 그 질문에 순서대로 답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이트를 이미 잘 알고 있는 기존 사용자는 필요한 기능이나 메뉴를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방문한 사용자는 사이트에 대해 아는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처음 방문한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생각합니다.

  1. 여기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
  2. 이 서비스는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3. 어떤 기능과 장점이 있을까?
  4. 정말 믿고 사용해도 괜찮을까?
  5. 사용하거나 구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따라서 메인 섹션도 사용자의 질문에 맞춰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해 → 가치와 공감 → 신뢰 → 행동

먼저 사이트와 서비스의 정체성을 이해시키고,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설명합니다. 그다음 후기와 고객사, 성과 같은 근거로 신뢰를 만든 뒤 최종 행동을 제안하는 흐름입니다.

사용자는 페이지를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차례대로 확인합니다. 섹션이 사용자의 인지 흐름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면 다음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계속 스크롤할 수 있습니다.

랜딩 페이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 섹션 흐름

랜딩 페이지나 서비스 소개 페이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섹션 흐름이 자주 사용됩니다.

  1. 히어로 섹션
  2. 가치 또는 기능 설명
  3. 신뢰를 만드는 섹션
  4. 행동을 유도하는 CTA 섹션

이 구조는 모든 웹사이트에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정답은 아닙니다. 서비스나 제품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게 설명하고 설득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인 구성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사이트의 목적과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따라 섹션을 추가하거나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히어로 섹션이란?

히어로 섹션은 웹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대표 영역입니다.

일반적으로 헤더 바로 아래에 배치되며, 사용자가 스크롤을 내리기 전에도 확인할 수 있는 첫 화면을 구성합니다.

히어로 섹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사용자가 짧은 시간 안에 다음 내용을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 이 사이트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지
  • 사용자가 어떤 가치를 얻을 수 있는지
  • 다음으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처음 방문한 사용자가 사이트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래에 있는 기능과 후기까지 확인하지 않고 페이지를 떠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히어로 섹션에서는 복잡한 설명보다 핵심 메시지를 빠르게 전달해야 합니다.

히어로 섹션의 기본 구성

히어로 섹션에는 일반적으로 다음 요소가 들어갑니다.

  • 핵심 헤드라인
  • 짧은 설명
  • 주요 CTA
  • 보조 CTA
  • 서비스 화면 또는 대표 이미지
  • 영상이나 쇼릴
  • 필요한 경우 짧은 신뢰 정보

헤드라인에는 서비스가 제공하는 핵심 가치가 드러나야 합니다. 브랜드만 알고 있는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사용자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이 좋습니다.

설명 문구는 헤드라인에서 모두 전달하지 못한 내용을 짧게 보완합니다.

CTA는 사용자가 바로 수행할 수 있는 다음 행동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CTA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무료로 시작하기
  • 데모 예약하기
  • 프로젝트 문의하기
  • 상품 둘러보기
  • 자료 다운로드
  • 자세히 알아보기

히어로 섹션의 CTA는 한두 가지에 집중한다

히어로 섹션에서 너무 많은 행동을 동시에 제안하면 사용자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핵심 행동과 보조 행동을 한두 가지 정도로 좁혀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서비스형 웹사이트라면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주요 CTA: 무료로 시작하기
  • 보조 CTA: 데모 예약하기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라면 다음과 같은 구성이 가능합니다.

  • 주요 CTA: 프로젝트 보기
  • 보조 CTA: 작업 문의하기

두 버튼을 사용할 때는 시각적인 강조 수준도 구분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행동은 채워진 버튼으로 강조하고, 보조 행동은 외곽선이나 텍스트 버튼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가치와 기능을 설명하는 섹션

히어로 섹션에서 사이트의 정체성을 이해한 사용자는 다음으로 자신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가치와 기능을 설명하는 섹션입니다.

서비스가 제공하는 기능을 단순히 길게 나열하기보다, 그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이 설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 두 문장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자동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여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문장은 기능의 존재만 설명합니다. 두 번째 문장은 해당 기능이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알려줍니다.

기능보다 결과를 중심으로 보여주기

사용자는 서비스가 내부적으로 얼마나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지보다, 그 기능이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주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능 섹션에서는 다음 내용을 함께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용자가 현재 겪고 있는 문제
  • 해당 기능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 기능을 사용했을 때 얻는 결과
  • 실제 사용 화면이나 활용 예시

기능과 가치가 연결되어야 사용자는 해당 기능이 자신에게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을 메인 페이지에 보여줄 필요는 없다

서비스에 기능이 20개나 30개 있다고 해서 메인 페이지에서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보여줄 필요는 없습니다.

메인 페이지에서는 사용자가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핵심 기능을 세 개에서 다섯 개 정도 선별해 보여주는 편이 깔끔합니다.

나머지 기능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별도 페이지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기능 보기
  • 기능 자세히 알아보기
  • 제품 소개 페이지
  • 사용 사례 보기
  • 문서 확인하기

메인 페이지의 목적은 모든 정보를 한 화면에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해하고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도록 연결하는 것입니다.

신뢰를 만드는 섹션

사용자는 서비스의 기능과 가치를 어느 정도 이해하면 다음으로 근거를 찾기 시작합니다.

  • 실제로 사용해도 괜찮을까?
  • 이 서비스를 믿을 수 있을까?
  • 다른 사람들도 사용하고 있을까?
  • 실제로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
  • 구매한 뒤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것이 신뢰 섹션의 역할입니다.

다른 사용자와 고객사의 경험을 보여주는 요소는 흔히 소셜 프루프라고 부릅니다.

신뢰 섹션에 사용할 수 있는 요소

서비스와 사이트의 성격에 따라 다음 요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후기
  • 고객사 로고
  • 이용자 수
  • 프로젝트 수
  • 매출이나 성장 수치
  • 서비스 이용 기간
  • 고객 만족도
  • 수상 내역
  • 인증 정보
  • 케이스 스터디
  • 실제 작업 결과
  •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안내

중요한 것은 단순히 큰 숫자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서비스를 신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근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신뢰 요소는 행동이 일어나는 지점 근처에 배치한다

신뢰 정보는 페이지의 한 영역에만 몰아넣기보다 사용자가 결정을 고민하는 지점 가까이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영역 주변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가격 섹션
  • 회원가입 CTA
  • 구매 버튼
  • 상담 신청 영역
  • 문의 양식
  • 최종 CTA

사용자가 행동을 결정하려는 순간에 실제 후기나 이용 기업, 성과 수치를 확인하면 망설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행동을 유도하는 CTA 섹션

CTA 섹션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충분히 이해하고 신뢰한 뒤 실제 행동으로 이동하도록 안내하는 영역입니다.

CTA는 Call To Action의 약자로, 사용자의 행동을 요청하거나 유도하는 요소를 의미합니다.

서비스에 따라 목표 행동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무료로 시작하기
  • 회원가입
  • 상담 신청
  • 프로젝트 문의
  • 상품 구매
  • 견적 요청
  • 앱 다운로드
  • 자료 다운로드
  • 뉴스레터 구독

CTA 섹션에서는 여러 행동을 한꺼번에 요구하기보다 페이지의 핵심 목표를 하나로 좁히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수주가 목적인 포트폴리오 사이트라면 뉴스레터 구독, 유튜브 보기, 블로그 읽기, 프로젝트 문의를 모두 같은 수준으로 강조하기보다 프로젝트 문의를 핵심 행동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페이지 마지막에 CTA를 다시 배치하는 이유

주요 CTA는 히어로 섹션에 한 번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페이지 하단에 다시 배치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처음 방문한 사용자는 서비스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첫 화면에서 바로 행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과 사례, 성과, 후기 등을 모두 확인한 뒤에는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페이지 마지막에 동일한 목표 행동을 다시 제안하면 사용자가 다시 위로 올라가지 않고 바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소개 페이지의 기본 흐름

서비스 소개나 SaaS 형태의 웹사이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히어로 섹션
  2. 고객사 로고 또는 주요 신뢰 정보
  3. 핵심 기능과 가치
  4. 제품 화면 미리보기
  5. 기능별 상세 설명
  6. 주요 성과와 수치
  7. 고객 사례와 케이스 스터디
  8. 보안과 안정성
  9. 문서와 커뮤니티 등 퀵링크
  10. 최종 CTA
  11. 푸터

대본에서 살펴본 Mixpanel 사례에서도 첫 화면에서 서비스의 역할과 주요 CTA를 보여준 뒤, 바로 아래에 고객사 정보를 노출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서는 제품 화면과 핵심 기능을 보여주고,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의 성과를 수치와 케이스 스터디로 전달합니다.

페이지 하단에서는 문서와 커뮤니티, 고객지원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제공하고 최종 CTA로 메인 영역을 마무리합니다.

이 구성은 사용자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서비스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서비스 이해 → 기능 확인 → 사용 장면 상상 → 성과 확인 → 신뢰 형성 → 행동

성과 수치를 활용하는 방법

서비스형 웹사이트에서는 실제 성과를 숫자로 표현하는 섹션도 자주 사용합니다.

대본에서 살펴본 Mailchimp 사례에서는 투자 대비 성과와 서비스 경험, 사용자와 이메일 발송 관련 수치 등을 통해 서비스의 규모와 신뢰를 보여줍니다.

성과 수치를 사용할 때는 숫자만 크게 보여주기보다 해당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함께 설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완료 120건
  • 평균 전환율 35% 개선
  • 누적 사용자 10만 명
  • 고객사 재계약률 92%
  • 업무 시간 주당 8시간 절감

수치는 빠르게 시선을 끌 수 있지만, 근거가 불분명하거나 맥락이 없다면 오히려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어떤 조건과 기간을 기준으로 측정한 성과인지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합니다.

가격 섹션의 역할

유료 서비스에서는 가격이나 요금제 섹션이 주요 판단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서비스의 기능과 필요성을 이해한 뒤 실제로 자신에게 적합한 요금제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가격 섹션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요금제 이름
  • 가격
  • 결제 주기
  • 제공 기능
  • 사용량 제한
  • 추천 대상
  • 무료 체험 여부
  • 구매 또는 시작 CTA

가격 섹션 주변에는 후기와 고객사, 환불 정책, 자주 묻는 질문 같은 신뢰 요소를 함께 배치할 수 있습니다.

가격을 확인하는 시점은 사용자의 구매 의도가 비교적 높아진 순간이기 때문에, 남아 있는 질문이나 불안을 줄이는 정보가 필요합니다.

연동 서비스를 보여주는 인테그레이션 섹션

다른 도구나 서비스와 연결되는 제품이라면 인테그레이션 섹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도구와 새로운 서비스가 함께 작동하는지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인테그레이션 섹션에서는 다음 내용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연결할 수 있는 대표 서비스
  • 연동을 통해 가능한 작업
  • 설정 방법
  • 전체 연동 목록으로 이동하는 링크

모든 서비스를 메인 페이지에 나열하기보다 사용자에게 익숙하거나 중요도가 높은 연동 서비스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커머스 사이트의 메인 섹션은 어떻게 다를까?

모든 웹사이트가 서비스 소개 페이지와 같은 흐름으로 구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섹션의 종류와 순서는 웹사이트의 목적과 사용자의 방문 이유에 따라 달라집니다.

커머스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용자는 긴 설명을 읽기보다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하기 위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커머스의 메인 영역은 서비스 설명보다 상품 발견과 탐색에 초점을 맞춥니다.

자사몰의 메인 섹션

특정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자사몰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대표 상품 또는 기획전 배너
  2. 주요 상품 카테고리
  3. 신상품
  4. 베스트 상품
  5. 시즌별 추천 상품
  6. 브랜드 콘텐츠
  7. 프로모션
  8. 구매 관련 CTA

히어로 섹션에서도 서비스의 추상적인 가치를 설명하기보다 현재 집중해서 판매하려는 제품이나 기획전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픈마켓의 메인 섹션

여러 판매자와 수많은 상품이 모여 있는 오픈마켓은 상품을 빠르게 검색하고 분류하는 기능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요소가 상단과 메인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 전체 카테고리
  • 통합 검색
  • 주요 기획전
  • 오늘의 브랜드
  • 추천 상품
  • 베스트 상품
  • 할인 상품
  • 최근 본 상품
  • 사용자 맞춤 상품

11번가나 G마켓과 같은 오픈마켓 사례에서도 각 섹션의 이름은 다를 수 있지만, 사용자가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하도록 돕는 목적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사이트의 목적에 따라 섹션을 선택해야 한다

섹션에는 정해진 목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서비스 소개 사이트와 쇼핑몰, 포트폴리오, 블로그는 각각 방문 목적과 목표 행동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섹션도 달라집니다.

섹션을 선택할 때는 먼저 다음 두 가지를 정의해야 합니다.

  • 사용자는 왜 이 사이트에 방문하는가?
  • 사이트는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하기를 원하는가?

예를 들어 서비스 소개 사이트의 목표는 서비스를 이해시키고 회원가입으로 연결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쇼핑몰의 목표는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발견하고 구매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포트폴리오의 목표는 작업 실력과 성과를 보여주고 프로젝트 문의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같은 히어로 섹션이라도 사이트의 목적에 따라 전달해야 하는 내용이 달라져야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추가 콘텐츠 섹션

기본적인 히어로와 기능, 신뢰, CTA 외에도 웹사이트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 섹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와 뉴스 섹션

블로그와 뉴스 섹션은 최신 콘텐츠나 기업의 소식을 보여주는 영역입니다.

기업 웹사이트와 에이전시, 서비스 소개 사이트, 포트폴리오 등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 정보를 카드 UI로 구성합니다.

  • 대표 이미지
  • 카테고리
  • 글 제목
  • 짧은 설명
  • 작성일
  • 작성자
  • 자세히 보기

블로그 섹션은 단순히 최신 글을 보여주는 역할만 하지 않습니다.

기업이나 전문가가 어떤 관점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검색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콘텐츠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메인 페이지에서 글을 지나치게 많이 보여주기보다 대표적인 글을 선별하고 전체 콘텐츠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스 스터디와 작업물 섹션

케이스 스터디는 실제 프로젝트나 서비스를 통해 만들어낸 성과와 결과를 보여주는 영역입니다.

B2B 서비스나 에이전시, 프리랜서 포트폴리오 사이트에서 신뢰를 만드는 핵심 섹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이미지 갤러리보다는 다음 내용을 함께 전달할 수 있습니다.

  • 고객이나 프로젝트의 배경
  • 해결해야 했던 문제
  • 진행한 작업
  • 해결 방식
  • 최종 결과
  • 실제 성과
  • 프로젝트 상세 페이지 링크

사용자는 완성된 결과물뿐 아니라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통해 작업자의 전문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FAQ 섹션

FAQ는 사용자가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섹션입니다.

FAQ의 주요 역할은 사용자가 행동하기 전에 느끼는 망설임과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환불이 가능한가요?
  • 계약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 무료 체험 이후 자동으로 결제되나요?
  •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제한이 있나요?
  • 작업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수정은 몇 번까지 가능한가요?
  • 문의 후 어떤 절차로 진행되나요?

FAQ가 없다면 사용자는 고객센터나 이메일을 통해 직접 질문해야 합니다.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잃거나, 질문 자체를 포기하고 사이트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질문을 페이지 안에서 바로 해결하면 사용자의 판단 속도를 높이고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사이트의 메인 섹션 구성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기능을 길게 설명하는 사이트와 목적이 다릅니다.

핵심 목표는 작업자의 실력과 전문성을 보여주고, 신뢰를 만든 뒤 프로젝트 문의나 작업 의뢰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대본에서 구성한 포트폴리오 홈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키 비주얼과 쇼릴이 포함된 히어로
  2. 대표 작업물을 보여주는 피처드 워크
  3. 성과를 포함한 짧은 스튜디오 소개
  4. 주요 작업 영역
  5. 인사이트와 글
  6. 프로젝트 문의 CTA
  7. 푸터

키 비주얼과 쇼릴

포트폴리오의 첫 화면에서는 작업자의 스타일과 전문 영역을 빠르게 보여줘야 합니다.

헤드 카피와 함께 쇼릴 영상이나 대표 작업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 화면에서 모든 설명을 전달하기보다 어떤 작업을 하는 곳인지,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처드 작업물

대표 작업물은 포트폴리오의 핵심 콘텐츠입니다.

모든 프로젝트를 동일하게 나열하기보다 가장 보여주고 싶은 작업을 먼저 선별하여 배치할 수 있습니다.

피처드 작업물에서는 다음 내용을 함께 제공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이름
  • 작업 분야
  • 대표 이미지
  • 짧은 설명
  • 담당 범위
  • 프로젝트 상세 페이지

소개와 성과

짧은 소개 섹션에서는 누구인지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를 함께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완료한 프로젝트 수와 협업한 고객, 수상이나 주요 결과 등을 함께 보여주면 작업자의 경험과 신뢰를 빠르게 이해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작업 영역

작업 영역 섹션에서는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 UX·UI 디자인
  • 웹디자인
  • 앱 디자인
  • 프론트엔드 개발
  • 워드프레스 개발
  • 디자인 시스템
  • 유지보수

항목만 나열하기보다 각 작업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짧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이트 영역

포트폴리오에 디자인과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글을 함께 제공하면 결과물뿐 아니라 작업자의 사고방식과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글을 몇 개만 선별하고, 전체 인사이트 페이지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문의 CTA

포트폴리오 페이지의 최종 목표가 작업 의뢰라면 페이지 하단에서 프로젝트 문의를 명확하게 제안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작업물과 소개를 모두 확인한 뒤 다음 단계를 고민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정보를 함께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어떤 프로젝트를 의뢰할 수 있는지
  • 문의 후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 프로젝트 문의 버튼
  • 이메일 또는 문의 양식
  • 가능한 경우 예상 일정이나 시작 시점

섹션이 많으면 페이지가 나빠질까?

섹션의 개수가 많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서비스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많다면 페이지가 길어지고 섹션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 섹션이 사용자의 이해와 판단에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입니다.

섹션이 많더라도 다음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면 사용자는 페이지를 계속 읽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페이지가 짧더라도 서로 관련 없는 내용이 갑자기 등장하면 사용 흐름이 끊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섹션을 줄이는 것보다 불필요하거나 생뚱맞은 섹션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인 섹션을 설계할 때 확인해야 할 세 가지

1. 하나의 주제와 목적에 집중했는가?

각 섹션은 하나의 핵심 주제나 목적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의 섹션에 너무 많은 내용을 넣으면 정보 전달력과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섹션을 설계한 뒤 다음 문장을 완성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섹션은 사용자가 ________하도록 돕는다.

문장 하나로 목적을 설명할 수 있다면 섹션의 역할이 비교적 명확한 상태입니다.

한 문장 안에 여러 목적이 들어간다면 섹션을 나누거나 콘텐츠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리해야 할 수 있습니다.

2. 전체 흐름을 끊는 섹션은 없는가?

각 섹션이 개별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어도 전체 페이지 흐름과 연결되지 않으면 사용자 경험이 어색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비스의 기능을 설명하던 중 갑자기 회사 행사 사진이 등장하고, 다시 가격으로 이동한다면 사용자는 내용의 연결 관계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섹션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흐름이 있어야 합니다.

  • 앞의 섹션에서 생긴 질문에 다음 섹션이 답합니다.
  • 설명이 끝난 뒤 근거를 제공합니다.
  • 신뢰가 형성된 뒤 행동을 제안합니다.
  • 세부 정보가 필요하면 별도 페이지로 연결합니다.

섹션을 배치한 뒤 제목만 순서대로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목만 읽었을 때 페이지의 이야기와 설득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합니다.

3. 중요한 내용을 먼저 보여주고 있는가?

웹페이지의 모든 사용자가 마지막 섹션까지 읽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과 사용자가 가장 궁금해할 내용을 위쪽에 배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선순위가 높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이트가 무엇을 제공하는지
  • 사용자가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나 작업물
  • 사용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
  • 핵심 CTA

우선순위가 낮은 부가 정보는 아래쪽에 배치하거나 별도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섹션 순서는 내부 조직이 말하고 싶은 순서보다 사용자가 궁금해하는 순서를 기준으로 정해야 합니다.

메인 섹션 설계 과정

웹사이트의 메인 섹션을 구성할 때는 다음 순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페이지의 목표를 정한다

먼저 해당 페이지를 본 사용자가 최종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기를 원하는지 정합니다.

  • 회원가입
  • 상품 구매
  • 프로젝트 문의
  • 앱 다운로드
  • 콘텐츠 열람
  • 상담 신청

페이지의 목표가 명확해야 어떤 섹션이 필요하고 어떤 내용을 우선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자의 질문을 정리한다

페이지를 처음 방문한 사용자가 어떤 질문을 가질지 순서대로 적어 봅니다.

  • 이곳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가?
  • 어떤 기능이 있는가?
  • 실제로 믿을 수 있는가?
  • 비용은 얼마인가?
  •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가?

이 질문은 메인 섹션의 기본 순서가 됩니다.

3. 필요한 섹션을 나열한다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섹션을 정리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디자인을 먼저 만들기보다 섹션의 이름과 목적을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우선순위를 조정한다

가장 중요한 메시지와 콘텐츠를 위쪽에 배치하고, 보조 정보는 아래쪽이나 별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반복되는 섹션이나 역할이 겹치는 영역도 정리합니다.

5. 섹션 사이의 흐름을 확인한다

각 섹션의 제목과 목적만 순서대로 읽어보면서 사용자의 이해와 설득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확인합니다.

6. 각 섹션의 콘텐츠를 구체화한다

마지막으로 각 섹션에 들어갈 제목과 설명, 이미지, 데이터, CTA 등을 구체적으로 설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