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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에셋 어떻게 정리하고 공유할까? – UXUI 디자인 강좌 4-7

태그 UIUXiOS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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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iOS 디자인 작업 시 유용한 에셋 관리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디자인 툴에서 1배율로 작업하되, 내보낼 때 @2x, @3x 접미사를 붙여 Retina 디스플레이의 높은 해상도에 맞는 이미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벡터 아이콘은 PDF 형식으로 1배율로 작업하고, 이미지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기준으로 @3x 크기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그마에서는 내보내기 옵션으로 1x, 2x, 3x를 선택하면 되며, 파일명에 자동으로 접미사가 붙습니다. iOS에서는 카멜케이스를 선호하지만, 디자이너는 작명 시 케밥케이스를 자주 사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항상 직관적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iOS 디자인에서 에셋(Assets) 관련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UI 디자인에서 고려해야 할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스케일 팩터에 따른 접미사

  1. 디자인 툴에서의 작업: 피그마와 같은 디자인 툴에서는 기본적으로 1배율로 작업합니다.
  2. 내보내기: 내보내기 시 @2x, @3x와 같은 접미사가 자동으로 붙게 됩니다. 이는 Retina 디스플레이와 같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맞게 이미지를 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디바이스 해상도 적용: iPhone X는 @3x 해상도의 이미지를, iPhone 8은 @2x 해상도의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비트맵 기반 이미지

에셋 내보내기

벡터 에셋

벡터 아이콘은 1배 사이즈로 작업하며, .pdf 형식으로 내보내기가 권장됩니다.

비트맵 이미지

사진 위주의 이미지는 .jpg 형식으로, 그래픽 위주의 이미지는 .png 형식으로 @3x 해상도로 내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iOS 시스템이 다른 해상도에 대한 크기 조정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으므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준으로 작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피그마 내보내기 옵션

  • 1x, 2x, 3x 옵션으로 내보내기를 할 수 있으며, 파일명에 @2x와 같은 접미사가 자동으로 붙게 됩니다.
  • 이미지는 축소보다는 원래 크기 혹은 더 큰 크기에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명 규칙

  1. iOS vs Android: Android에서는 주로 snake case를 사용하는 반면, iOS에서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습니다.
  2. 개발자의 선호: 개발자는 주로 camelCase를 사용하지만, 이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다릅니다.
  3. 디자이너의 선호: 디자이너는 에셋 이름을 적기 편한 방식으로 kebab-case를 자주 사용합니다.
  4. 스위프트 개발 가이드라인: 스위프트 개발 시 일반적으로 camelCase가 사용됩니다. Swift API Design Guidelines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iOS 앱 개발시 에셋 넣는 방식

하나의 이름안에 1x, 2x, 3x 이렇게 적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앱 실행 디바이스의 해상도에 맞게 스케일 팩터가 적용된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지식은 iOS 디자인에서 에셋을 관리하고 최적화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맞는 이미지 제작과 효율적인 파일 관리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