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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의 오토레이아웃 기능을 마스터하는 시간입니다! 오토레이아웃은 디자인에서 반응형 요소를 구현할 때 매우 중요한 기능으로, 이를 통해 요소 간 간격, 마진, 패딩을 자동으로 조정하며 일관된 레이아웃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영상에서는 오토레이아웃을 설정하는 방법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실제 작업 흐름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보여드릴 것입니다.
Auto Layout이란?

Auto Layout은 디자인 작업에서 요소 간의 배치와 정렬, 크기 조정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디자이너가 각각의 요소를 수동으로 배치하고 정렬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레이아웃을 구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UI 디자인에서 다양한 디바이스 크기에 대응하는 반응형 설계가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Auto Layout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제공합니다.
- 동적 크기 조정: 화면 크기나 콘텐츠의 양에 따라 요소의 크기가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 간격 및 여백 조정: 요소 간의 간격(Spacing)과 패딩(Padding)을 설정하여 균형 잡힌 레이아웃을 유지합니다.
- 반응형 디자인 지원: 다양한 화면 크기에 맞게 레이아웃이 적응하며,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톱 같은 디바이스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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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Layout의 주요 활용 사례
Auto Layout은 다음과 같은 작업에 유용합니다.
1. 인라인 타입의 요소 제작
버튼, 태그, 배지와 같이 하나의 행으로 정렬된 요소를 제작할 때 Auto Layout을 사용하면 효율적입니다.
예: 텍스트와 아이콘이 포함된 버튼의 구성에서, 텍스트 길이에 따라 버튼 크기가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2. 요소 간 간격 조정
여러 개의 요소를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해야 할 때, 상하좌우의 간격을 자동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예: 리스트 아이템이 일정한 간격으로 나열되거나, 카드형 UI가 동일한 여백을 가지도록 설정.
3. 패딩 및 마진 설정
요소의 외부 여백(마진)과 내부 여백(패딩)을 설정하여 콘텐츠를 보기 좋게 정렬할 수 있습니다.
예: 컨테이너 내부에 있는 텍스트나 이미지가 일정한 간격으로 정렬된 카드 디자인.
1단계: Auto Layout 설정하기
- 요소를 선택한 후 Shift + A를 누르면 오토레이아웃이 적용됩니다.
- 또는, 우측 패널에서 Auto Layout 버튼을 직접 클릭합니다.
- Auto Layout 설정 창에서 방향(세로/가로), 간격, 패딩 등의 값을 조정합니다.
오토 레이아웃의 주요 속성
- Direction: 요소 정렬 방향을 선택합니다.
- Vertical: 세로 방향.
- Horizontal: 가로 방향.
- Spacing: 요소 간의 간격을 설정합니다.
- Padding: 프레임 내부의 여백을 설정합니다.
컴포넌트화
Auto Layout으로 구성한 요소를 컴포넌트로 변환하면 여러 곳에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단축키: Cmd + Option + K
- 예: 버튼 디자인을 컴포넌트화하여 일관된 스타일 유지.
2단계: Alignment와 중첩된 Auto Layout
Auto Layout은 한 번만 설정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중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Auto Layout 겹치기
여러 개의 버튼을 Auto Layout으로 정렬하고, 그 상위 요소에 다시 Auto Layout을 적용하면 요소 간 간격과 정렬이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Alignment 기능
각 요소의 높이가 다를 때 Alignment를 사용하면 중앙 정렬, 상단 정렬, 하단 정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소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3단계: Frame 내부 값의 이해
Auto Layout의 프레임 내부 값을 이해하면 더 복잡한 구조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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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속성
- Hug Contents
- 부모 프레임의 크기를 자식 요소의 크기에 맞춥니다.
- 예: 버튼 텍스트가 변경될 때 버튼 크기가 자동으로 조정.
- Fill Container
- 자식 요소의 크기를 부모 프레임의 크기에 맞춥니다.
- 예: 반응형 레이아웃 제작.
- Fixed Width/Height
- 요소의 크기를 고정값으로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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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Layout 응용편: 고급 기능
1. Auto 기능 사용(Space Between)
Auto Layout의 Gap의 속성을 수치를 입력하는 것이 아닌 Auto로 선택하면 요소가 프레임 내부에서 균등하게 분배됩니다. 이는 버튼 그룹, 네비게이션 바와 같은 요소 제작에 유용합니다.
- Packed: 요소를 간격 없이 정렬.
- Space Between: 요소 간 간격을 균등하게 설정.
2. Strokes 포함 여부 설정
Auto Layout에서는 기본적으로 스트로크(외곽선)가 레이아웃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Included in Layout 옵션을 활성화하면 스트로크를 레이아웃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는 CSS의 box-sizing 속성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실습 예제: 바텀 네비게이션 만들기
- 버튼 4개를 Auto Layout으로 정렬하고, Space Between을 설정합니다.
- 각 버튼의 크기를 Hug Contents로 설정해 텍스트 변경에도 버튼 크기를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 버튼을 컴포넌트화하여 재사용 가능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듭니다.
Auto Layout은 단순히 요소를 정렬하는 기능을 넘어, 효율적인 디자인 시스템 구축과 반응형 레이아웃 제작에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더 높은 품질의 UI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강의에서는 Constraints를 배워 Auto Layout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onstraints를 통해 더욱 유연한 반응형 디자인을 만들어 보세요!